월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일명 '팜므 파탈' 사연자 A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사연자들이 선녀 보살 서장훈, 동자 이수근을 찾았다.
먼저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자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53세 나이에 30대 연하남만 꼬여 곤란하다던 '팜므 파탈'"이라며 지난달 출연한 A씨를 언급했다. 당시 A씨는 각종 만남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의 이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져도 될지 상담을 요청한 바 있다.
서장훈은 A씨에 대해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 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 그런데 2주 만에 바로 결별했다고 한다"라고 전했고, 이수근은 "앞으로 괜찮은 이성을 신중하게 만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 KBS 조이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