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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홍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물미역샷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청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망울과 긴 생머리가 걸그룹 못지 않은 러블리함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영 언니 오늘도 미모 성수기", "홍진영 걸그룹 센터상", "늦은 밤 어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발라드 곡 '그대 얼굴'을 발표했다.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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