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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톱7 분위기 메이커를 공개했다.
소유, 이채원은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이찬원에게 "그룹이 아니지만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항상 함께 있었잖아? 따로 있으면 이상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아무래도 같이 있었을 때는 컨디션이 안 좋아도 보완해 줄 팀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 그때보다 훨씬 책임감이 막중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톱7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저나 영탁 씨나 우리 동원 군. 워낙에 에너지가 좋아서 동원이가 항상 분위기 메이커를 해줬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없다. 그러니까 제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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