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9기 옥순이 또 한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SNS에 "91년생st 사진감성 요즘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블리한 비주얼로 설렘을 더했다.
한 남성은 이날 옥순이 올린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함께 게재하며 "너네는 못 봤지. 그래서 그러지. 나는 내 눈으로 봤지 실물 존예"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이 남성의 SNS 정보를 바탕으로 91년생의 사업가이자, 최근 옥순과 영자가 함께한 필리핀 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두 사람의 SNS에는 열애를 축하하는 글들이 연이어 게재됐음에도 별다른 반박이 없는 상황이다.
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9기 영숙과 광수와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화제를 모았으나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현재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특별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6기 영수와도 열애설이 난 적이 있으나 양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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