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출신 한서인, 결혼했다…♥비연예인 남편, 엄청 잘생겼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더씨야 및 파이브돌스 출신인 배우 한서인(본명 오연경·28)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서인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조금은 정신없지만 완벽했던 나의 웨딩데이 🎉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최근 결혼한 한서인으로, 예식 당일 사진들을 공개한 것이다.

하객들의 축복 속에 남편과 입을 맞추는 사진부터 남편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등 한서인의 결혼식 당시의 사랑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서인 남편의 잘생긴 외모는 감탄을 부른다. 특히 한서인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서인은 지난달 결혼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에 따르면 한서인의 남편은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한서인은 "힘든 시기에 항상 힘이 되어주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2년 더 씨야로 데뷔한 한서인은 이후 파이브돌스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종합편성채널 MBN 드라마 ‘아빠니까 괜찮아’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지난해에는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해 반전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 = 한서인 소셜미디어 계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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