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현영(46)이 반려묘의 임신으로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앞서 1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검사하러 고고. 산부인과 진료 가기"라며 "두둥 임신"이라고 반려묘 솜, 설탕 사이에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이후 현영은 "오늘 정말 우리 집에 경사가 났다. 우리 솜이랑 설탕이 사이에 귀여운 아가들이 찾아왔다"라며 "다은(딸)이가 솜이 남편은 직접 골라서 아빠가 육아를 같이 도울 수 있게 같이 키우겠다고 했었는데 다은이 뜻대로 그렇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냥이에 임신 육아까지 걱정하는 기특한 다은 집사님 짱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현영은 "냥이 임신했을 때 뭘 먹이면 좋을까요? 그리고 출산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플리즈"라고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의류 사업으로 80억 매출을 올려 화제를 얻기도 했다.
▼ 이하 현영 글 전문.
오늘 정말 우리 집에 경사가 났어요~~^^
우리 솜이랑 설탕이 사이에 귀여운 아가들이 찾아왔지 뭐예요 ㅋㅋㅋㅋ
다은이가 솜이 남편은 직접 골라서 아빠가 육아를 같이 도울 수 있게 같이 키우겠다고 했었는데
다은이 뜻대로 그렇게 됐어요~~.
냥이에 임신 육아까지 걱정하는 기특한 다은 집사님 짱입니다.
냥이 임신했을때 뭘 먹이 면 좋을까요?
그리고 출산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플리즈
#냥이스타그램 #집사스타그램 #데일리 #행복 #사랑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