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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0)이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한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싱포골드 국제대회참가 이곳은 스페인입니다 배고파요...^^ 왜 매일 자주 배가고픈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가인이 스페인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가인은 작은 얼굴에 또렷하고 예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자랑한다. 다만 발이 모두 잘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열심히 제작한 짤 또 잘라먹음 ㅋㅋㅋㅋㅋ 언니 발 어디갔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고, 한가인은 "하아..진짜 킹받아유..ㅜㅜ 이제보니 맨 첫 장 빼고 사진 다리 다 잘렸네요 바보네 진짜", "진짜 또 다리가 또ㅜㅜ 내 다리 내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43)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SBS '싱포골드', 종합편성채널 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가인 계정]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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