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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신예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광고계를 강타하고 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데뷔 3개월 차에 불과하지만, 통신사부터 은행, 온라인 패션 스토어, 패션 브랜드, 교육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끌었고, 힙하고 트렌디한 패션과 풋풋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단숨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또한 뉴진스가 출연하는 광고는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뉴진스는 100여 개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논의 중으로, 광고시장에서 이들의 활약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뉴진스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한편,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에서 선보인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이들은 데뷔 79일 만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인 ‘넥스트 리더’를 수상하며 식지 않는 ‘뉴진스 신드롬’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뉴진스 SNS]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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