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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1)이 MC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있는 엄마로서, 워킹맘으로서 시청자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뷰티 정보나 노하우가 있을 것 같아요. 또, 여자로서 엄마로서 주부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다양한 자아가 공존하는 여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뷰티풀’ MC를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하얀은 “앞으로 뷰티 정석과 요즘 핫하고 트렌디한 모든 것을 함께 리뷰해보고 소개 해 드릴게요. 방송인 서하얀으로서 첫 도전인 만큼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할테니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승무원 출신의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돕고 있다. 요가 강사로도 일한 경력이 있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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