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 프로미가 의자 전문 기업 ‘듀오백’과의 2022-2023시즌 스폰서십계약을 체결했다.
DB는 12일 "듀오백과 함께 2022-2023시즌 원주 홈경기장 선수 벤치 뒤 1층 전체(R1~R3구역)를 듀오백 의자로 교체해 ‘듀오백존’으로 운영한다. 또한, 홈&원정 선수 벤치 의자도 듀오백 게임즈 G1 모델로 교체해 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듀오백 관계자는 “KBL을 대표하는 원주DB프로미와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DB는 "매 경기 ‘듀오백존’ 구매자 중 1명을 추첨해 듀오백 의자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듀오백 스폰서십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상호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DB 듀오백존.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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