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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초'...NC 포수가 기록한 프로야구 40년, 단 한 번도 없던 '무볼넷'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10-13 07:46: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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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2022 KBO 리그 정규시즌이 끝이 났다.

SSG 랜더스가 창단 2년 만에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시즌 개막일부터 마지막까지 1위 기록)' 우승을 차지했고, 키움 이정후는 타격 5관왕에 오르며 리그를 제패했다. '악마의 재능'이라 불렸던 키움 안우진도 투수 2관왕을 차지했다.

각종 기록들이 쏟아진 가운데 눈에 띄는 기록이 하나 있다. 바로 100타석을 이상 기록한 타자 중 KBO 최초로 볼넷을 얻어내지 못한 선수가 나온 것이다. 주인공은 NC 백업포수 박대온이다.

박대온은 지난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최종전에 선발 마스크를 쓰고 9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을 얻지 못했다. 박대온이 얻어낸 마지막 볼넷은 지난해 10월 3일 삼성전이었고, 올 시즌은 133타석 동안 볼넷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진기록이 나왔다.

박대온 이전 최다 타석 무볼넷을 기록한 선수는 2012시즌 SK의 김재현이었다. 당시 김재현은 93타석 연속 무볼넷을 기록했다.

1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의 무볼넷 기록은 좀처럼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기록을 찾아보면 무볼넷은 아니지만 1볼넷을 기록한 타자들은 몇몇 보인다. 지난 2015년 SSG 이흥련이 삼성 시절 108타석 1볼넷을 기록했고, 지난 2011년 삼성 손주인 코치가 122타석 1볼넷을 기록한 적이 있다. 1990년대에도 1볼넷 선수는 3명에 불과했다.

한편 박대온은 프로 5년 차로 올 시즌 양의지에 이은 두 번째 포수로 시즌을 소화했다. 무명의 포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천절한 팬 서비스로 유명한 선수다.

화제가 된 일화도 있다. 박대온은 시즌 개막 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 올해 첫 판매됐다고 구단 직원에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고마웠던 박대온은 유니폼을 구매한 팬에게 손편지와 배팅 장갑을 선물로 보냈고 사비로 야구장 티켓을 구매해 몇 명의 팬들을 초청했다.

이렇게 가슴 따뜻한 팬 서비스를 받은 팬들은 박대온의 스물여덟 번째 생일날 커피차를 선물하며 화답했다.

박대온은 지난 7월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을 수상할 만큼 팬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으며 소통하고 있는 선수다.

[친절한 팬 서비스로 잘 알려진 NC 박대온이 100타석 이상 기록한 타자중 최초로 무볼넷 경기를 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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