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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GC인삼공사 프로배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2022-2023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새 시즌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출정식을 진행한다. 이번 출정식은 홈 경기장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구단 멤버십 회원 400명을 비롯 서포터즈, 선수가족, 구단후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즌에 임하는 선수단의 각오 및 소감 등을 들어보고 팬들을 위해 자체 청백전, 서브퀸 콘테스트, 팬대상 심판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출정식 사회는 3시즌 연속 KBSN 이동근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며, 청백전에서 이숙자코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경기해설을 진행하여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KGC인삼공사는 출정식에 참여한 팬을 위해 자사 제품인 정관장 홍삼제품 및 2022-2023시즌 용품 후원사인 스케쳐스코리아에서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을 준비해 증정할 계획이다.
[사진 = KGC인삼공사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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