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합류한 '솔로지옥' 강소연, "축린이지만 부지런히 성실하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새 멤버로 합류한 강소연이 각오를 밝혔다.

강소연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불나방 뉴멤버 소연입니다!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떨리네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축린이 축구경기는 경험이 많이 없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부지런히 성실하게 든든한 언니들 따라서 성장해 나가는 신입 되겠습니다! 오늘 저녁 9시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축구 가르쳐주시는 현영민 감독님, 정종봉 코치님 (송종국FC 하남2호점) 감사드리구요!!"고 인사를 전했다.

강소연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런 강소연은 12일 방송되는 ‘FC불나방’과 ‘FC아나콘다’의 맞대결에서 '골때녀'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12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강소연 계정]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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