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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의 마지막 스킨십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송은이는 게스트가 등장하기 전 "13년째 신혼인 부부"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런게 가능하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가 지난주에 만 13년이 됐다"고 했고, 다들 궁금해하자 "된다"고 긍정적인 대답으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이를 놓치지 않은 민경훈이 "(아내와) 마지막 스킨십이 언제냐"고 묻자 정형돈은 인상을 쓰며 "가족끼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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