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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재정상태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한창은 "아내와 잘 싸우지 않는다"며 "병원일 때문에 싸우게 된다"고 했다. 이에 장영란 역시 지지않고 "직원들에게 10만원씩 명절에 주더라"라며 "저희가 22억을 빚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집 담보로 대출을 받은거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며 "그런데도 10만원씩 준다. 직원만 30명이다. 1년 됐는데 천 원도 빚을 못 갚았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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