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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포르쉐 존더분쉬에서 열린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제니는 하이웨스트를 접은 디자인의 팬츠와 튜브톱을 입고 참석했다. 긴 헤어로 쇄골은 가렸지만 복근만큼은 선명하게 드러내며 슬림 하고 건강한 몸매를 고스란히 뽐냈다.
행사장에 들어선 제니는 무표정한 얼굴로 두 개의 촬영 포인트에서 짧은 시간 포즈를 취했다. 얼마 전에 있었던 블랙핑크 팬미팅과 다른 분위기였다. 말을 건넨 취재진에 짧게나마 미소를 짓고 행사장을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된 차량이며 블랙핑크 제니가 차량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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