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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인교진(41), 소이현(본명 조우정·37) 부부가 두 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소이현은 12일 개인 계정에 "잠깐 외출ㅋㅋㅋ"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 속 아이들은 강렬한 핼러윈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곳니와 하트 그림 등 페이스페인팅으로 한껏 핼러윈 분위기를 살렸다.
인교진은 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거나 손가락 브이(V)를 그리는 등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단란한 가족 일상이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양,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 양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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