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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강소라(32)가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12일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이라며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강소라. 꽃바구니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화려한 꽃 사이 그의 빼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강소라는 선명한 쇄골라인부터 잘록한 허리까지 우월한 몸매도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비(본명 정지훈·40)는 댓글로 손뼉 이모티콘을 다수 남기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더 예쁘세요", "누가 꽃이에요?", "이렇게 예쁘기 있기 없기"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4월 득녀했다.
[사진 = 강소라 소셜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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