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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MTV EMA'에서 처음으로 수상 후보에 올랐다.
12일(이하 현지시간) '2022 MTV 유러피언 뮤직 어워드(2022 MTV European Music Awards)'(이하 '2022 MTV EMA')가 발표한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푸시(Best Push)' 등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음악 시상식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2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2년 연속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올해의 PUSH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 데뷔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대체 불가 K-팝 리더'의 저력을 보여 준 바 있다.
'2022 MTV EMA'는 유럽 현지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끈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내달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PSD Bank Dome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MTV EMA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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