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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35)이 예비 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26)과 함께 생일을 자축했다.
소연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준 나의 조유미니♥"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금 다발이 든 상자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편지, 케이크 등 조유민이 소연에게 준 생일 선물이 담겼다.
이에 소연은 "생일 당일 원정 경기로 집에 혼자 있는 나를 위해 숨겨져 있던 진짜 진짜 깜짝 서프라이즈(현금이라니! 아 편지 최고)"라며 "고맙고 사랑해"라고 조유민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소연,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 = 소연 소셜미디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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