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악플에 대처했다.
조현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의 메시지를 박제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조현영을 향해 "무식하고 못생긴 고졸 X아. 니가 김태희라도 되냐. 주접떨지 마라", "XX를 칼로 따내 버릴라"라는 등의 폭력적인 욕설 등이 담겨있다.
조현영은 해당 캡처 위에 "와우"라고 덧붙이며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끈다.
한편 조현영은 유튜브채널 '그냥 조현영'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조현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