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케플러 멤버 김다연(19), 보이그룹 싸이퍼 멤버 원(18)의 열애설이 불거져 소속사에서 입장 밝혔다.
김다연의 소속사 WAKEONE,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싸이퍼 원과의 열애 보도 관련 "사적인 부분이라 답변이 어렵다"고만 말했다.
앞서 이날 텐아시아는 케플러 김다연과 싸이퍼 원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같은 보도에 앞서 온라인에선 김다연과 원의 의상, 소품, 사진 촬영 장소 등을 비교하며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 글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김다연이 소속된 케플러는 케이블채널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열애설이 불거진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내고 컴백했다.
김다연과 원은 2003년생 동갑내기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