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ADORA(아도라)가 신곡 ‘Magical Symphony’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도라는 12일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신곡 ‘Magical Symphony’의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 앨범 ‘Trouble? TRAVEL!’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한 아도라는 경쾌하면서도 동화적 무드가 돋보이는 사운드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이래로 발매한 모든 앨범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아도라는 이번 곡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독보적 음악적 세계를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존재감을 굳혔다.
아도라의 신곡 ‘Magical Symphony’는 다채로운 심포닉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를 기반으로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악적 변주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동화의 한 장면에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으로 아도라 특유의 매력적인 청아한 보컬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졌다.
특히 아도라는 ‘어린 이름’, ‘Trouble? TRAVEL!’에 이어 동화 3부작의 대단원이자 새로운 시작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기록,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아도라는 케이블채널 엠넷 ‘아티스탁 게임’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AURA엔터테인먼트(오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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