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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의 가상 전시관이 오픈됐다.
13일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메타버스 세계 속 사공이호의 세계관과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세 가지 공간이 담긴 가상 전시관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가상 전시관에는 우주 속에서 다양한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MULTIMOON과 사공이호의 녹음실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데뷔곡 'WAKE UP'의 색다른 편곡 버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는 DIFROMA MUSIC STUDIO, 사공이호 멤버들의 숨겨진 아지트인 SAGONG_EE_HO BASE까지 사공이호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세계관, 음악이 담겼다.
특히 사공이호만의 독특한 세계관인 '디프로마 유니버스(DIFROMA UNIVERSE)'의 상징인 캐비닛을 통해 이동하는 방식은 메타버스와 현실을 연결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것을 표현, 이용자들에게 사공이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사공이호는 지난 11일 신곡 '써커스다(CIRCUS DA)'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사공이호 가상 전시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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