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38)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용준은 데뷔 18년 만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문득' 발매를 앞두고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갈 때가 됐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나. 비혼주의자는 아니니 좋은 사람이 생기면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평생의 반려자는 억지로 찾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면서 "좋은 인연이 생기면 저도 언젠가는 결혼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SG워너비는 가장 먼저 멤버 이석훈(38)이 지난 2016년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수와 결혼했으며, 김진호(36)가 뒤를 이어 오는 2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용준과 이석훈이 사회를 맡기로 했다.
조급한 마음이 생길 법도 한데 김용준은 "원래 목표는 40살 전에 결혼하는 것이었는데, 45살로 조정했다"며 "사계절은 만나봐야 하지 않겠나. 지금 연애를 시작해도 2년은 걸릴 것"이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김용준은 14일 오후 6시 솔로 첫 미니 앨범 '문득'을 발매하고,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신곡 '어떻게 널 잊어'는 2000년대 초반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발라드 곡으로, 솔로 가수 김용준의 국보급 미성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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