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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생일을 맞이해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미자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뜨자마자 도착한 첫 선물. 생일마다 한우 보내주는 우리나래 고마워. 나도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에는 박나래가 보내준 소한마리 한우선물세트의 모습이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오은영 박사 또한 "아름다운 미자. 오늘 귀한 날이네요. 미역국은 드셨어요? 기억에 남을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라고 생일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미자는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께 생일 축하를 받다니 행복해요. 어머니도 저도 오은영 선생님 만나서 많이 회복되고 지내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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