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요리연구가 백종원(56)의 집에 초대받았다.
14일 심진화는 "오빠가 한우 감자탕 제대로 끓였다고 가서 한솥을 다 먹고 옴!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주는 갑오징어 튀김은 정말 진심으로 최고! 늘 감사합니다! 나의 깐부 빽오빠"라며 개인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41) 부부 집에 초대받아 맛있는 요리를 대접받은 모습이다. 심진화는 백종원 옆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화려한 음식이 눈길을 끈 가운데 웃음 가득한 모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0)와 결혼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심진화 계정]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