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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스타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소신 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검색N차트' 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음주운전 사고가 잦아진다고 언급했다. 그는 신화 신혜성과 배우 곽도원, 빅톤 허찬의 음주운전을 언급하며 "연예인들의 음주운전도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술은 혼자 먹는게 아니다"라며 "주변서 말려야 한다. 이건 버릇이다. 그러면 안 되지만 실수로 인해 그런 경우가 있으면 참회를 해야하는데 또 그렇게 하면 버릇이다"라고 일침을 했다.
그는 "동료들 이야기를 깊게 할 수 없지만 안타깝다"라며 "음주운전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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