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장민호가 5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장민호는 1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내추럴(Natural)'과 '드림(Dream)'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피지컬 앨범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버전별 1종), 스티커(버전별 1종), 포토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2종), 엽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CD를 대체하는 새로운 음반 플랫폼인 카드형 음반 네모 앨범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네모 앨범 역시 '내추럴'과 '드림'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재킷 포토카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셀카 포토카드(버전별 1종), 행운 메시지 카드(버전별 1종) 등이 포함된다.
'이터널'은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회초리'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이번 신보에 대해 장민호는 "긴 시간동안 변하지 않았던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 정규 2집 '이터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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