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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남매듀오 악뮤 이찬혁이 앤티크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찬혁이 새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했다.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에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이찬혁의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 1년 반정도 됐다. 제가 들어와서 싹 다 바꿨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빈티지 카페 같다. 감각이 좋으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이찬혁은 "독립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겼다. 최대 관심사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따뜻한 느낌, 오래된 느낌을 좋아한다. 빈티지 가구가 많이 있다. 좋아하는 것들이 다 모여있는 총 집합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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