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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고가의 선물을 준비했다.
장성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처음 사본 브랜드"라며 명품 브랜드 H사의 로고가 새겨진 오렌지색 쇼핑백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내의 마음에 들었으면, 생일 축하해"라며 자상한 면모도 뽐냈다.
무엇을 구매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엔 "저건 맘에 안 들 수가 없지" "이러지 마요. 다음 주 와이프 생일이란 말이야" "배트맨 슬리퍼 신은 줄 알았는데 명품이었어. 성공한 남자"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동갑내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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