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양다리 폭로 나와 논란…소속사 "긴밀하게 사실 관계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원어스 멤버 레이븐(본명 김영조·22)의 사생활 관련 폭로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 밝혔다.

원어스의 소속사 RBW는 15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그룹 원어스(ONEUS)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RAVN(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온라인에선 원어스 레이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레이븐의 일명 '양다리' 등을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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