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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9)이 수염을 깎고 변신을 시도했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제프 벡과 함께 시리우스 XM 방송에 출연했다. 이들은 최근 앨범 ‘18’을 홍보하는 중이다.
특히 조니 뎁은 트레이드마크였던 수염을 깎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여러차례 팬들과 수다를 떨며 사진을 찍었다.
한편 조니 뎁은 미모의 변호사와 열애를 즐기고 있다.
앞서 페이지 식스는 지난달 22일 조니 뎁이 런던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 조엘 리치(37)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엘 리치는 현재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 있으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리치는 2020년 영국에서 진행된 조니 뎁-앰버 허드 이혼 전쟁 속 매체 '더 선'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뎁을 변호했다.
그는 조니 뎁의 미국 소송을 담당하지 않았음에도 미국 법정에 등장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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