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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크리에이터 랄랄이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깜짝 변신했다.
랄랄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그라피스트 만지(GRAPHISTE MAN.G) 2023 S/S 컬렉션 런웨이를 빛냈다.
그라피스트 만지 컬렉션에서 랄랄은 첫 런웨이 무대임에도 불구,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은 물론 독보적인 표정과 워킹을 선보였다.
랄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시그니처 표정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런웨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런웨이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랄랄은 “우리나라의 최고 디자이너들과 패셔니스타들이 모이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게 돼 무척 영광이다. 평소 엄청 팬인 그라피스트 만지 컬렉션에 참가할 수 있어 꿈만 같았다. 전날 잠도 설칠 정도로 너무나 설레고 떨리는 무대였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랄랄은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크리에이터이자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에서 적재적소의 진정성 있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2023 S/S 서울패션위크 생중계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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