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간식 게임, 무조건 3등 안에는 든다” 넘치는 패기... 과연 결과는? (‘놀토’)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김유정이 간식 게임에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20세기 소녀’의 두 주역인 배우 김유정,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김유정에게 “‘놀토’ 박람회 체험 느낌으로 방문을 했다고 한다. 경험하고 싶은 여러 가지 부스가 있을 거 같은데 어떤 걸 경험해 보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유정은 “집에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첫 번째로는 정답 존에 가서 강냉이 세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얼마나 아픈지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은 “그리고 간식 게임이 너무 궁금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이 “간식 게임 몇 등 정도 예상하냐”고 묻자 김유정은 “그래도 내가 게임을 조금 잘하는 편이긴 해서 일찍 먹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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