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카즈하,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홍은채)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 5월 낸 'FEARLESS(피어리스)'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ANTIFRAGILE’은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뒤 마주한 시련에 대해 말하며 르세라핌만의 서사를 이어간다"는 설명이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ANTIFRAGILE'에는 "잊지 마 내가 두고 온 toe shoes 무슨 말이 더 필요해 / 무시 마 내가 걸어온 커리어" 등의 가사가 실렸는데, 15년 동안 발레를 한 카즈하와 활동 경험이 풍부한 김채원, 사쿠라가 불러 의미를 더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