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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폭탄발언, 유승민·이준석 겨냥 “찌질이들의 합창…尹 공격에 정성 바쳐”

시간2022-10-18 02:39:43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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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 SNS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몸담았다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 선언한 신평 변호사가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천하람 변호사를 겨냥해 "찌질이들의 합창"이라고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

18일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신평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텔레비전이건 라디오건 방송은 거의 듣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흘러가는 방송에서 국힘당의 현재 당협위원장으로 알고 있는 천하람이 윤석열 대통령을 자유롭게 비판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그와 같은 계열의 이준석 전 당대표도 그랬고, 이준석의 정치적 아버지인 유승민 전 의원도 여전히 당권 장악의 꿈을 내비치며 윤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정성을 바치고 있다. 언론의 자유라고도 볼 수 있으나, 같은 당의 대통령을 향한 이런 행태가 우리의 일반적 정서와는 많이 어긋나는 듯하다. 사실 미국 같은 나라에서도 이런 일은 없다"고 운을 뗐다.

신 변호사는 "3인의 공통점은 같은 계파에 속했다는 점 외에도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가 달리 있다"며 "그것은 윤석열이라는 한 인간에 대해 그들이 내리는 정치인으로서의 낮은 평가이다. 그들은 시종일관 여기에 매달렸다. 그것은 윤 대통령의 국힘당 입당 전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윤석열이 토론 몇 번만 하면 본색을 드러내어 나가떨어질 정도의 형편없는 역량의 인간이라고 믿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이어 "그때 나는 '상황지배력'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윤 후보가 비록 후보자 토론의 세기(細技)에서는 조금 뒤질지 모르나, '상황지배력'이 타 후보들을 훨씬 앞서니 절대 토론에서 밀리지 않고 어쩌면 앞설 것이라고 말하였다"면서 "심지어 국힘당 본선토론에서는 윤 후보가 유승민, 홍준표 양 후보의 막강한 협공에 걸려 고전하면서도 승리의 줄을 한 번도 놓지 않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생각해보라. 한국 헌정사에서 정계에 입문한 지 1년도 안 되어 대통령에 당선된 선례가 없지 않은가"라며 "그리고 그 숱하게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 후보가 취한 당당한 태도, 비교적 충실한 토론의 내용, 꿀리지 않는 장래 비전의 설파 등을 보지 않았는가"라고 윤 대통령을 극찬했다.

신 변호사는 "이만하면 윤 대통령이 가진 장점을 깨끗이 인정할 법하나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 틈만 나면 윤 대통령의 빈구석을 파고들어 험담과 악담을 서슴지 않아 왔다"며 "이준석이 성상납의 멍에를 벗지 못한 채 이제 정치생명이 다한 지금에 이르러서도 그들은 여전히 정세 전복의 가능성을 꿈꾸며 화려한 당권 수복의 야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이준석 전 대표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또 그는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그들의 정신상태에 적합한 용어로 '반복강박'(repitition compulsion)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었다. 반복강박을 가진 이들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사건들을 불운이나 운명의 탓으로 돌린다"며 "그러면서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채, 괴롭고 고통스런 과거 상황을 반복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충동을 가진다. 한 마디로 쉽게 표현하자면, '찌질이'들의 공통적 속성이 바로 이것"이라고 유 전 의원 등 세 사람을 힐난했다.

이어 "이준석 전 대표나 유승민 전 의원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바로 이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있는 그대로 살펴야 한다"면서 "한편으론 주위로 눈을 돌려 이 강박에서 일찌감치 벗어난 홍준표 시장 같은 이를 참고로 하면 더 좋다"고 말했다.

끝으로 신 변호사는 "반복강박에서 벗어나 윤 대통령이 가진 특출한 장점들을 한 번만이라도 직시하며 인정하라. 그러면 자신이 향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인다. 새로운 미래가 열린다"며 "한 번의 몸낮춤으로 자신의 장래를 새로이 훌륭하게 설계할 수 있다면 이는 가치 있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렇게 해나갈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가졌지 않는가. 또 다른 찌질한, 정체불명의 여론조사 따위를 훑어보며 여전히 반복강박에 자신을 파묻어서야 되겠는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유 전 의원 등 세 사람에게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

앞서 전날 유 전 의원은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 1위를 기록한 것과 관련, "보수 정당을 개혁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소위 윤핵관이 우리 당을 많이 망쳐놨기 때문에 당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고 뜯어고치는 데 유승민이 적임이라는 국민의 뜻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같은 조사에서 대구 경북 지역 지지율 1위를 기록한 데 대해서도 "언젠가 저를 믿어주실 거라고 믿고 신념을 지키며 기다려왔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다만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선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면서 "전당대회 날짜가 정해질 때까지 지켜보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그때 가서 결정하겠다"고 했다.

전당대회 규정에서 당원 투표의 비율을 높이고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자는 당내 일부 의견에 대해선 "다음 당 대표의 사명은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선 민심이 중요하다"며 "민심과 윤심의 대결로 가는 건 총선에서 국민의 외면을 받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선 "국민들이 오해하고 걱정할 발언을 했으면 사과하는 것이 맞는데 왜 그렇게 사과에 인색하고 주저하는지 모르겠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윤 정부가 잘하면 높이 평가하고 잘못하면 계속 할 말을 하겠다"며 '쓴소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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