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4)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강창민이 17일 오후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발표 당시 "지금보다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강창민은 지난 1월 솔로 앨범 '데블(Devil)'로 활동했으며, 최근 EBS 교양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고정패널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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