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 女출연자, 표인봉 딸이었다!…미모도 화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는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이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지난 14일 1,2화가 첫 공개된 가운데 8명의 청춘남녀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중 시크릿 넘버 '7'을 단 여자 출연자가 표인봉의 딸 표바하로 밝혀진 것이다.

표바하는 어릴 적 아빠 표인봉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어느덧 성인이 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잠만 자는 사이'에서 표바하는 커플로 매칭돼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식스 투 식스' 데이트에 돌입, 출연자들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방송이 공개된 후 표바하의 SNS 팔로워가 약 2배 가량 늘었다는 전언이다.

[사진 = 웨이브, 채널A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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