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강태오, 훈련소 근황 포착…조각 미남이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강태오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강태오는 지난달 20일 충북 증평군에 있는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오는 군복 차림에 베레모를 갖춰 쓰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냈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 훈훈한 분위기도 여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유발한다.

강태오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입대 전날 개인 소통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강태오는 입대 전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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