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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를 품에 안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똥별이는 아빠 품이 편한 듯 곤히 잠든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투샷이다.
제이쓴은 "아 그만 자고 나랑 놀자"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사진 = 제이쓴 채널]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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