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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0)이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19일 "힙한 남매. 가을 패션, 캠핑 패션. 장박가자 텐트 사줘 여보"라며 아들 연우, 딸 하영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우X하영 남매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의 맨투맨 티셔츠, 바지 등을 입고 있다. 장난꾸러기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특히 사이 좋은 남매의 훈훈한 장면이 미소를 자아낸다.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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