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유동규, 구속 만료로 석방… 모자 눌러쓰고 말없이 떠났다

시간2022-10-20 02:56:2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YT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651억원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돼 수감 중이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 작년 10월 21일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을 구속 기소한 지 1년 만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0시 4분쯤 짙은 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흰색 마스크를 쓴 채로 경기도 의왕에 있는 서울구치소 정문을 통해 밖으로 나왔다.

양 손에는 짐을 담은 가방을 들고 있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정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택시를 타고 사라졌다.

유 전 본부장의 구속 기한은 이날 오전 0시를 기점으로 만료됐다. 앞서 검찰은 작년 10월 21일부터 유 전 본부장을 특가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그는 대장동 민간 사업자인 김만배씨(화천대유 대주주),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천화동인 5호 소유주) 등에게 특혜를 제공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 651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 재판의 구속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검찰은 작년 10월 유 전 본부장을 구속 기소한 이후, 올해 4월 유 전 본부장을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구속 기한을 6개월 연장시킨 바 있다.

검찰은 최근 유 전 본부장을 ‘위례신도시 사업 특혜 비리 의혹’으로 기소했으나 법원이 대장동 사건과 재판을 병합하지 않으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구속 기한은 연장되지 않았다. 앞으로 유 전 본부장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검찰이 지난 19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추가 수사도 예고돼 있다. 김 부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유 전 본부장의 석방이 예정된 것을 두고 ‘검찰이 유 전 본부장을 회유해 추가 수사에 필요한 진술을 받아내고 석방시켜주는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법원에서 (대장동 사건과 위례 신도시 사건을) 병합하지 않기로 결정해 구속 기간 만기로 유 전 본부장이 석방되는 것일 뿐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게 석방을 약속하거나 회유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