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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누녜스가 결승골을 터트린 리버풀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에 이어 2연승과 함께 4승4무2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누녜스와 피르미누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카르발류와 살라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와 헨더슨은 중원을 구성했고 치미카스, 판 다이크, 고메즈, 아놀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리버풀은 전반 22분 누녜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누녜스는 왼쪽 측면에서 치미카스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웨스트햄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후 리버풀은 전반 38분 누녜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웨스트햄은 전반 45분 보웬이 페널티킥을 실축해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침투하던 웨스트햄이 보웬이 리버풀 수비수 고메즈와 충돌 후 쓰러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보웬이 때린 왼발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몸을 날린 골키퍼 알리송이 손끝으로 걷어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리버풀은 후반 13분 누녜스, 티아고, 카르발류 대신 엘리엇, 파비뉴, 존스를 투입해 변화를 노렸다. 이후에도 리버풀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이어간 끝에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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