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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다해와 서하얀, 박진이가 '베프케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FiL '뷰티풀' 2회에서는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운과 베이지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보인 이다해와 세련된 컬러 조합과 니삭스로 포인트를 준 서하얀, 단정하고 댄디한 베이지 계열의 프레피 룩을 선보인 박진이까지 세 사람이 선보인 골프웨어로 올 가을 유행 룩을 엿볼 수 있었다.
실내 연습장부터 필드까지 함께 골프를 치며 부쩍 친해진 이다해, 서하얀, 박진이. 스튜디오에서 VCR로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확실히 골프를 치고 나니까 세 분이 더욱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베프됐다”고 입을 모아 장도연의 질투를 불러 일으키며 웃음을 안겼다.
이다해와 서하얀, 박진이는 골프 대결을 펼치며 자신들의 뷰티 임무도 잊지 않았다. “골프 라운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이라며 효율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한 자신들의 꿀템을 공개했다. 박진이가 실제 사용 중인 선 쿠션부터 자외선을 피부에서 반사시켜 차단하는 무기자차와 자외선을 피부로 흡수한 후 열로 방출하는 유기자차의 장점을 섞은 혼잡자차 선 쿠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미스트까지 다양한 뷰티템들을 소개했다.
5MC들은 “자외선 차단만 잘해도 노화 방지에 좋다”며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윤기는 다양한 선 쿠션 제품이 등장하자 안경까지 벗고 수정 화장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FiL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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