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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51)이 역대급 미모를 발산했다.
20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는 고현정과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와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고현정은 다리가 강조된 블랙 컬러의 벨티드 코트와 트위드 패브릭의 르댕고트 실루엣 코트를 통해 페미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블랙 터틀넥 니트와 숏 팬츠, 블랙 사이하이 슈즈에 카멜 컬러 하프 코트를 착용해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또한 카멜, 울, 모헤어 소재의 섬세한 블렌딩과 크루넥 라인, 편안한 볼륨감이 강조된 코쿤 스타일 코트를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고, 넓은 후드가 특징인 짙은 카멜 컬러의 캐시미어와 모헤어 소재 코트를 착용한 화보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특유의 고아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노블레스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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