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매듀오 AKMU 멤버 이찬혁(26)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25)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 밝혔다.
20일 이찬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는 입장만 내놨다.
이새롬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
앞서 온라인에선 이찬혁과 이새롬이 교제 중인 것 아니냐는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됐다. 열애설의 근거로는 두 사람을 한 공방에서 목격했다는 진위 여부가 확인 안된 네티즌 목격담, 이찬혁, 이새롬의 액세서리 중 일부가 커플 아이템 아니냐는 의혹 등이 거론됐다.
한편 이찬혁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예능에 출연해서 꺼낸 발언도 새삼 주목 받았다.
이찬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사니까 혼자 있는다는 게 진짜 혼자더라"면서 "이 집에서 혼자 있는 게 힘들다. 전 되게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지만 제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건 한 사람일 것 같다. 저랑 평생 함께할 한 사람. 부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찬혁은 "행복한 가정이 제 목표"라며 "결혼하고 싶다. 결혼 상대만 있다면 내일도 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