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28)가 얼굴 분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미주는 19일 "정말 용기 내서…올려본다…진짜 금방 내릴 수도 있어요! 그니까 얼른 봐요!…나 진짜 금방 내릴 수도 있어요"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콧물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이다. 이미주는 피아노 건반 위에 손을 얹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개그맨 정준하(51)는 "좀 더 센 거 내가 올려줄까? 미주야?!"라며 태클을 걸었다. 이미주는 "가리씨 진짜 그러기만 해요. 진짜 그러지 마요. 진짜아아아!"라며 말렸고, 정준하는 "뭐 태도가 왜 이러시나?! 기분 확 나빠지려 그러네! 한번 그냥 어? 확! 그냥 가봐?!"라고 대답해 폭소를 안겼다. 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미주는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 SHOW'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미주 채널]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