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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9)가 치명적 뒤태를 뽐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파티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함께 하도록 초대받은 전설적인 회사에 영감을 받았고, 경외감을 느꼈고, 기쁘고, 놀랐다. 이렇게 특별하거나 축하받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서웨이는 엘르가 주최한 행사에서 과감하게 섹시한 뒤태를 드러내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특히 배우 양자경(60)과 함께 뜨거운 포옹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자경은 현재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마블 영화 속 ‘멀티버스’에 익숙해진 관객들의 앞통수를 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멀티버스의 재미로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다.
[사진 = 앤 해서웨이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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