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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비극의 서막 열렸다

시간2022-10-20 15:07:14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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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법복 가족을 향한 오현경과 주세빈의 해묵은 원한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속 법복 가족과 이애헌(오현경), 홍난희(주세빈)의 악연이 밝혀지면서 두 여인의 복수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에 비극의 서막이 열린 현재, 모든 복수의 시작인 ‘김양 친부살인사건’부터 현재 22년 크리스마스 펀드까지 철옹성 안에서 엉켜버린 타임라인을 다시금 정리해봤다.

30년 전 보험금을 목적으로 친아버지를 살해한 ‘김양 친부살인사건’의 용의자는 김양선, 즉 지금의 이애헌이었다. 변호를 맡은 유예후(남명렬)는 그녀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무죄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법은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당시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는 법복 가족의 뿌리 함민헌(신구)으로 그는 무죄를 주장하는 유예후의 모든 변론과 증거 신청을 모조리 기각하고 징역 20년 형이라는 무거운 벌을 내렸다.

함민헌의 부당한 판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져버린 김양선은 이름을 이애헌으로 바꾸고 복수에 돌입했다. 자신을 감옥에 넣은 원수가 파멸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리며 그의 곁에 접근, 완벽한 이중생활을 지속 중이지만 이애헌의 인내심은 이미 바닥까지 내려간 상황. 이애헌이 부정한 법관 함민헌에게 복수의 철퇴를 휘두르고 오래간 해묵은 자신의 원한을 씻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법복 가족의 철옹성이 무너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이애헌 뿐만이 아니다. 법복 가족의 줄기 한건도(송영창)로 인해 아버지를 잃어버린 홍난희 역시 철옹성의 몰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터. 홍난희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중소기업과 계약을 맺은 주성 그룹은 로펌 함앤리를 내세워 검수를 목적으로 핵심 기술을 빼돌렸다.

홍난희의 아버지는 곧바로 주성 그룹과 함앤리를 상대로 조정을 신청했지만 이 모든 상황을 설계한 한건도는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이들을 완전히 몰락시켜버렸다. 결국 홍난희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딸을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홀로 남겨진 홍난희는 그 순간부터 함앤리와 주성 그룹을 향한 복수심을 키워왔다.

이어 복수의 도구로 법복 가족의 일원인 나근우(안재욱)를 이용, 서서히 그들의 심장부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한혜률(김선아)에게 건넨 USB 속 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법복 가족의 치부를 낱낱이 수집하며 파멸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지난 8회 말미 그녀의 정체를 알아낸 한건도의 호출을 받은 홍난희가 함앤리에 발을 들이면서 서로에 대한 악의로 가득한 두 사람의 만남이 예고됐다. 철천지원수인 한건도를 만난 홍난희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그녀가 수집한 법복 가족의 치부는 앞으로의 복수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죄악으로 인해 그들의 자손인 한혜률이 엄청난 후폭풍을 맞고 있어 그녀와의 관계도 주목할 포인트다. 앞서 남편과의 내연도 모자라 아들 한강백(권지우)까지 마수를 뻗친 홍난희를 향해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냈던 만큼 두 사람의 복수가 한혜률에게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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